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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콰도르행 포니 6대의 기적…50년 만에 ‘모빌리티 강국’ 우뚝 섰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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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콰도르행 포니 6대의 기적…50년 만에 ‘모빌리티 강국’ 우뚝 섰다

산경e뉴스 2026. 5. 12.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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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자동차의 날 기념식 개최…현대차 장재훈 부회장 영예의 ‘금탑훈장’
수출 50주년 누적 7600만대 금자탑, 이제는 전세계 AI·자율주행 선두 경쟁
장 부회장, 125조 역대급 투자 주도…부품 국산화·수출 다변화 유공 36명 포상

1976년 6월, 대한민국 첫 고유 모델 ‘포니’ 6대가 에콰도르행 배에 몸을 실은지 50년만에 누적 수출 7600만 대(2026년 2월 기준) 기록을 세운 국내 자동차산업의 약진을 축하하기 위한 ‘제23회 자동차의 날’ 기념행사가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 주최로 12일 오전 11시 서울 JW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리고 있다.

[산경e뉴스] 1976년 6월, 대한민국 첫 고유 모델 ‘포니’ 6대가 에콰도르행 배에 몸을 실었다. 

당시 변방의 작은 나라가 꿈꾼 ‘자동차 자립’을 주목하는 이는 드물었다. 

그러나 그로부터 50년 뒤, 대한민국 자동차 산업은 전세계 도로를 누비며 누적 수출 7600만 대(2026년 2월 기준)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웠다. 

‘무(無)에서 유(Header)’를 창조한 도전의 DNA가 반세기 만에 한국을 글로벌 자동차 강국으로 끌어 올렸다.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와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KAICA)은 12일 오전 11시 서울 JW메리어트 호텔에서 ‘제23회 자동차의 날’ 기념행사를 열고 지난 50년의 성과를 축하하며 미래 모빌리티 시대를 향한 결의를 다졌다.  

장재훈 현대자동차 부회장(우)이 ‘제23회 자동차의 날’ 최고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하고 문신학 산업부 차관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현대차 장재훈 부회장 ‘금탑훈장’…미래차 전환 공로

이날 행사의 최고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은 현대자동차 장재훈 부회장에게 돌아갔다. 

장 부회장은 핵심 미래 사업 경쟁력 강화와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125조 원 규모의 역대 최대 국내 투자를 주도하며 대한민국 자동차 산업의 패러다임 전환을 이끈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울산과 광명 등 주요 거점에 전기차(EV) 전용 공장을 신설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고용 창출에 기여했으며 전기차 전용 플랫폼(E-GMP) 상용화 및 AI·자율주행 핵심 기술 확보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한 단계 격상시켰다는 평가다. 

장 부회장은 수소위원회 공동위원장으로서 수소 모빌리티 전략 확산에도 앞장서고 있다.  

은탑산업훈장은 국내 최초로 ‘파인블랭킹’ 공법을 도입해 정밀 부품 650여 종을 국산화한 엠알인프라오토 함상식 대표이사가, 동탑산업훈장은 친환경 SUV 중심의 제품군 재편으로 7년 적자를 끊고 흑자 전환에 성공한 KG모빌리티 황기영 대표이사가 각각 수상했다.  

출처 : 산경e뉴스(https://www.ske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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