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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이슈] 6.3지방선거 '햇빛마을 협동조합' 돌풍 일으킨다...5일 오후 5시 시민연대 정치참여 본격 선언 본문
행복한동행 등 시민사회 협력회의, '햇빛소득마을 공약후보운동 시민사회 협력회의' 개최
“햇빛이 밥이다”...‘햇빛소득’으로 지방선거 출마자에게 직접민주주의 구현 요구 나서
전남·광주 결의대회 이어 전국 조직화 박차...“표 구걸 대신 삶의 대안-정치주권 회복”

[산경e뉴스] 6월 3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표심’을 잡으려는 정치권의 셈법이 분주한 가운데 기성 정치가 외면한 ‘태양광 재생에너지 전환’과 ‘햇빛소득 지역 자립’을 시민의 손으로 직접 일구자는 자발적 시민민주주의가 본격화된다.
단순히 누구를 뽑을 것인가를 넘어 우리 마을의 햇빛이 어떻게 주민의 소득이 되고 주권이 될 수 있는지를 묻는 것이다.
'행복한동행 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유치종) 등이 참여하는 ‘햇빛소득마을 주권자운동본부’는 오늘(5일) 오후 5시, 서울 종로구 문화공간 ‘온(ON)’에서 '햇빛소득마을 공약후보운동 시민사회 협력회의'를 연다.
이번 회의는 지방선거 후보들에게 재생에너지 전환 공약을 압박하는 수준을 넘어 시민사회가 직접 ‘햇빛소득마을 협동조합’을 조직해 정치 세력화에 나선다는 선언적 의미를 담고 있다.
“정치에 내맡긴 주권, 햇빛으로 되찾자”
운동본부가 제시하는 모델은 명확하다. 지역의 유휴 부지에 태양광 발전소를 세우고 여기서 발생하는 수익을 마을 주민들이 공유하는 ‘햇빛소득’을 물적 기반으로 삼는다.
이는 단순히 재생에너지를 늘리자는 주장에 그치지 않는다.
에너지 생산의 주체가 된 주민들이 돌봄 자립, 식량 자립, 마을 대학이라는 세 축을 세워 지역 소멸의 파고를 넘어서겠다는 구상이다.
행복한동행 유치종 이사장은 “기후위기 대응과 지역경제 회복이라는 당면 과제를 햇빛소득마을 모델로 풀어내고자 한다”며 “이번 선거를 계기로 국민이 직접 주권을 행사하는 실천적 경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출처 : 산경e뉴스(https://www.ske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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