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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철한 산경e뉴스
‘산 깎는 태양광’ 한계 뚫은 경기도 1.7GW 성과...집단에너지 공기업이 ‘에너지 기본소득’으로 판 키운다경기도 내 유휴부지에 주민·협동조합·공사 합작 도심형 태양광 단지 추진“주민이 주주 되는 SPC 모델”...송전망 포화·님비(NIMBY) 넘을 분산에너지 대안 부상민선 8기 때 경기도 ‘공공 101% RE100·산단 2.8GW’ 트랙레코드에 공기업 자본 결합[산경e뉴스] 산림을 훼손하거나 농지를 덮으며 ‘환경 파괴’와 ‘난개발’ 논란에 휩싸였던 국내 태양광 발전의 무게중심이 도심 자투리땅으로 급격히 이동하고 있다. 한국지역난방공사(이하 한난)가 경기도 내 도심 유휴부지를 활용해 주민이 주주로 참여하는 ‘도심 태양광 발전사업자 공모’를 전격 추진하면서다. 이번 사업은 지난 민선 8기 경기도가 선제..
유지보수 실적만으로 100억 공사 입찰 물꼬 트고 장비 임대 유예 끌어내올해 추가 유예 위해 전기공사협회와 공조했으나 한전 원칙론에 막혀“오직 송전업계 전체 상생과 품질·안전 위해 최우선 노력 지속할 것” [산경e뉴스] 정부의 ‘에너지 고속도로’ 구축 사업이 속도를 내면서 송전선로 건설의 핵심 기준인 ‘가공송전공사 적격심사기준’을 둘러싼 한국전력공사와 업계의 입장이 갈리고 있다. 핵심은 송전탑 건설에 들어가는 고가의 장비를 중소업체들은 소유하기 어렵고 현행 한전 기준대로라면 이들 중소업체들은 입찰도 하지 못한다. 대협업체들만의 독무대가 되는 것이다. 장덕근 한국가공송전협의회 회장은 4년전 이 문제를 알고 한전측과 협상하며 지난 2년간 적격심사 기간 유예를 얻어냈다. 문제는 10월까지 연장한 유예기간이 끝..
전기공사협회·가공송전협의회, “필수장비 임대 유예 연장 및 실적·기술평가 완화” 촉구한전, “품질·안전 타협 불가...기투자·준비 업체와의 형평성 고려” 요구 수용에 난색국가기간전력망 적기 시공 ‘품질·안전 최우선’ 원칙 속 소규모 공사 완충지대 마련이 해법[산경e뉴스] 정부와 한국전력공사가 추진하는 ‘에너지 고속도로’ 등 국가 기간전력망 확충 사업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송전망 건설의 핵심인 ‘가공송전공사 적격심사기준’을 둘러싸고 한전과 시공 업계 간의 입장이 팽팽히 맞서고 있다. 한국전기공사협회와 한국가공송전협의회 등 업계는 발주 물량 감소와 신규·중소업체의 진입장벽을 이유로 기준 완화를 요구하는 반면, 한전은 대형 송전 공사의 특수성과 안전·품질 확보, 기존 투자를 진행한 업체들과의 형평성을 들어 ..
7일 남양주시민사회연대·환경운동연합 공동주최 세미나서 ‘다산동 플루리움 단지’ 기반 실증 모델 전격 공개정부 농어촌 햇빛마을 한계 돌파구...옥상·베란다·철도 방음벽·학교 묶어 ‘20.5MW 마이크로그리드’ 구축 첫 설계자립률 80% 달성 시 세대당 월 최대 9만 ㅁ원 기본소득 효과...“제도 개선·지자체 의지 결합 시 전국 2만 개 단지 확산 가능”[산경e뉴스] 화석연료 시대가 저물고 산업과 수송 전반이 전기로 재편되는 ‘전기 국가(Electro-State)’로의 패러다임 전환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대도시 아파트 단지를 거점으로 주민 소득과 에너지 자립을 동시에 잡는 혁신적인 도시형 재생에너지 모델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한전 스마트그리드처장과 제주에너지공사 사장을 지낸 국내 마이크로그리드 분야 최고 권..
재벌·관료·대형 로펌 카르텔에 밀려난 기후위기 대응...주권자가 명령한 진짜 기본사회의 길로 회귀해야 [산경e뉴스] ‘기본사회’를 표방하며 출범했던 정부의 국정 궤도가 본래의 취지와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다. 강자의 횡포를 누르고 약자를 돕는 ‘억강부약(抑强扶弱)’을 통해 서민의 삶을 지켜내야 할 국정이 오히려 대기업의 대규모 투자를 유치한다는 명분 아래 국민의 혈세와 안전을 양보하는 양상이다. 출범 초 약속했던 기본소득과 공정경제의 가치는 후순위로 밀려났고 그 빈자리는 대형 원전, 소형모듈원자로(SMR), 핵융합, 원자력잠수함, 농축·재처리 등 거대 핵 프로젝트와 대규모 인프라 사업들이 ‘국가 미래전략’이라는 이름으로 메우고 있다.이를 단순히 ‘진보에서 중도로의 실용적 이동’으로 치부할 수는 없다...
기재부 공운위, 1일 최종 2배수 의결...35년 정통 한전맨과 3선 중진 정치인 간 ‘노선 경쟁’과거 코레일 사장 선임 당시에도 한전 수장 하마평 올랐던 오영식, 다시 유력 후보로 부상‘실무 vs 정무’ 대결 구도 선명화 속 3배수 후보였던 김영록 전 전남도지사는 고배 [산경e뉴스] 한국전력공사의 차기 수장 자리를 둘러싼 인선 구도가 이종환 전 한전 기술부사장과 오영식 전 코레일(한국철도공사) 사장의 2파전으로 최종 압축됐다.1일 정부 및 전력업계에 따르면 재정경제부 공공기관운영위원회(공운위)는 이날 회의를 열고 한전 임원추천위원회(임추위)가 추천한 후보군 중 이종환 전 부사장과 오영식 전 사장 등 2명을 차기 사장 최종 후보로 의결했다. 함께 3배수에 올랐던 김영록 전 전남도지사는 최종 2배수 문턱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