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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포커스] 중동전쟁이 ‘재생e 독립' 시간 앞당긴다…기후부 2030년 재생e 발전비중 20% 달성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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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포커스] 중동전쟁이 ‘재생e 독립' 시간 앞당긴다…기후부 2030년 재생e 발전비중 20% 달성

산경e뉴스 2026. 4. 6.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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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환 장관, ‘국민주권정부 에너지 대전환 계획’ 6일 국무회의 보고
석탄화력 60기 2040년 퇴진…원전 21기도 ‘안보 전원’ 활용 후 폐지
국민 1천 만명에 ‘햇빛·바람 소득’ 실현…녹색 제조 세계 3강 도약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6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 겸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에게 국민주권정부 에너지 대전환 추진계획 관련 보고를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연합뉴스 제공)

[산경e뉴스] 중동발 전쟁으로 인한 글로벌 에너지 공급망 붕괴 위기 속에 이재명 정부가 화석연료 의존형 경제 구조를 완전히 탈피하겠다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30일 제주 타운홀 미팅에서 중동전쟁으로 촉발된 에너지 안보 문제 때문에 잠을 이루기 어렵다는 발언이 나온 이후 5일 만에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에너지 공급망을 화석연료에서 재생에너지 중심으로 전환하는 ‘에너지 독립 선언’을 발표했다. 

김성환 장관은 화석연료 의존도를 낮추고 재생에너지 중심의 전기화를 통해 에너지 체계를 전면 혁신하는 ‘국민주권정부 에너지 대전환 추진계획’을 6일 국무회의에 보고했다.

핵심 내용은 오는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보급 목표를 100GW로 조기 달성하고 1000만 국민에게 발전 수익을 배당하는 ‘에너지 주권 시대’를 열겠다는 구상이다.

“화석연료 안보 끝났다”…재생에너지 100GW 조기 달성

이번 계획의 핵심은 수입 화석연료에 의존해온 기존 안보 전략을 국내 생산 재생에너지 중심의 ‘자립형 체계’로 전면 혁신하는 것이다. 

정부는 우선 2030년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을 20% 이상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모든 수단을 총동원한다.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설비 용량 100GW를 조기 달성한다

영농형·산단 지붕형 태양광은 물론, 공공기관 RE100(재생에너지 100% 사용)을 강제해 수요를 견인한다. 

풍력은 인허가 기간을 단축하는 ‘계획입지제’를 도입해 속도감을 높이기로 했다.

석탄발전 2040년 퇴출…원전 21기도 단계적 폐지

과거 기저부하를 담당했던 석탄과 원자력은 질서 있는 퇴장을 준비한다. 

정부는 현재 가동중인 석탄발전소 60기를 2040년까지 단계적으로 모두 폐쇄하기로 했다. 

폐쇄 지역에는 ‘정의로운 전환 특별법’을 통해 대체 산업 육성을 지원한다. 

출처 : 산경e뉴스(https://www.ske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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