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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프, ‘원전·해상풍력’ 에너지 동맹 강화…핵심광물 공급망도 맞손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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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프, ‘원전·해상풍력’ 에너지 동맹 강화…핵심광물 공급망도 맞손

산경e뉴스 2026. 4. 4.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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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마크롱 대통령 정상회담...무탄소 에너지 전방위 협력

공급망 위기 속 ‘핵심광물 MOU’ 체결…에너지안보 공조 강화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맨 우측)과 장노엘 바로 프랑스 외교부 장관(맨 좌측)이 3일 청와대에서 이재명 대통령과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이 임석한 가운데 핵심광물 공급망 협력 의향서 교환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산경e뉴스] 우리나라가 원전 강국인 프랑스와 원자력 발전과 해상풍력 등 에너지 전환 분야에서 전략적 파트너십을 공고히 하기로 했다. 

기후위기 대응과 에너지 안보가 글로벌 현안으로 부상한 가운데, 양국은 첨단 원전 기술과 재생에너지, 핵심광물 공급망을 아우르는 ‘에너지 동맹’을 가속화한다는 구상이다.

이재명 대통령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3일 청와대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에너지·자원 분야 협력 방안을 확정했다. 

양국 정상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원전과 재생에너지를 동시에 활용하는 ‘에너지 믹스’의 중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원전 ‘연료부터 건설까지’ 전주기 협력

가장 눈에 띄는 대목은 원자력 분야의 협력 심화다. 

양국은 세계적인 원전 강국으로서 기존의 건설 협력을 넘어 원력 연료 공급망과 소형모듈원자로(SMR) 개발 등 차세대 기술 분야까지 보폭을 넓히기로 했다.

양국은 원전 연료의 안정적 수급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특정국에 의존적인 연료 공급 구조를 개선하고 안정적인 에너지 안보 체계를 구축하는 데 뜻을 모았다.

미래 에너지 시장의 게임 체인저로 꼽히는 SMR 개발을 위해 양국 기업 및 연구기관 간 기술 교류를 활성화하기로 했다.

출처 : 산경e뉴스(https://www.ske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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