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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철한 산경e뉴스
[제주 V2G 포럼] 인터뷰-안상수 팀장...“제주 특화지역, V2G 비즈니스의 첫 번째 시험대 될 것”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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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규제가 아닌 ‘기회’를 이야기할 때"

[산경e뉴스] “이제는 규제가 아닌 ‘기회’를 이야기할 때입니다. 분산법은 V2G라는 새로운 산업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운동장을 만드는 법입니다.”
안상수 에너지공단 분산에너지특화지역팀장은 6월 시행되는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의 실무 책임자다.
그는 제주가 지정될 ‘분산특화지역’ 안에서 전기차가 어떻게 전력 시장의 주연이 될 수 있을지 청사진을 제시했다.
Q. 분산에너지 특화지역에서 V2G는 어떤 위상을 갖게 되나.
“기존에는 개인이 전기를 한전에만 팔 수 있었지만, 특화지역 내에서는 전기차 소유주나 VPP(가상발전소) 사업자가 직접 인근 건물이나 공장에 전기를 팔 수 있게 됩니다. V2G가 단순히 계통을 돕는 보조수단이 아니라, 하나의 ‘발전 사업’으로 인정받는 전환점이 될 것입니다.”
Q. 제주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은 무엇인가.
“전기차를 충전할 때는 싸게, 계통이 어려울 때 방전하면 비싸게 보상받는 구조가 실현됩니다. 특히 제주의 고질적인 출력 제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기여한 만큼 ‘인센티브’를 주는 모델을 구상 중입니다. 분산법은 지역에서 생산된 에너지를 지역에서 소비하는 것이 핵심인데, V2G는 그 연결고리를 완성하는 핵심 퍼즐입니다.”
출처 : 산경e뉴스(https://www.ske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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