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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철한 산경e뉴스
"설날, 햇빛 쨍쨍 두렵다"...전력당국, 연휴기간 동안 '전력공급 과잉'과의 전쟁 본문
연휴 기간 산업체 가동 중단으로 수요 역대 최저 수준 전망
문제는 태양광 발전 급증...전력망 주파수 흔들려 '블랙아웃' 위험
정부, 출력제어 및 유연성 자원 총동원..."정교한 컨트롤이 관건"

[산경e뉴스] 설 연휴는 시민들에게는 즐거운 휴식이지만 전력 계통을 담당하는 당국에게는 일 년 중 가장 긴장되는 시기다.
지난 2011년 발생한 9.15 대정전(순환정전)은 우리나라 전력 역사상 유례없는 사태로 당시 설 연휴가 끝나고 일상으로 복귀한 바로 다음 날 발생했다.
현재의 '설 연휴 공급 과잉' 우려도 사실 9.15 사태 이후 계통 안정성에 대한 트라우마와 경각심이 높아진 결과이기도 하다.
전력당국 입장에서 보면 명절 연휴는 공장과 상업 시설이 멈추기 때문에 전력 수요는 바닥을 치는 반면, 날씨가 좋을 경우 태양광 발전량이 쏟아지게 되고 전력망이 감당할 수 없는 '공급 과잉' 상태에 빠지게 된다.
이게 문제다.
2026년 2월 현재, 국내 태양광 설비 용량은 약 30.4GW(3039만7000kW)를 돌파했다.
연간 전체 발전량 중 태양광이 차지하는 비중은 약 5~6% 수준이지만 햇빛이 강한 낮 시간대(오후 12~1시)에는 태양광 발전 비중이 전체 전력수요의 40~50%까지 치솟기도 한다.
전력 계통의 핵심은 실시간 수급 균형이다.
우리가 쓰는 전기(수요)와 발전소에서 만드는 전기(공급)가 1:1로 정확히 맞아야 한다.
이 균형이 깨지면 계통의 주파수가 표준(60Hz) 범위를 벗어나게 되며 이는 정밀 기기의 고장이나 심각한 경우 발전소들의 연쇄 정지(블랙아웃)로 이어질 수 있다.
과거에는 여름·겨울철의 '전력 부족'이 문제지만 재생에너지 비중이 높아지면서 설·추석 같은 경부하기(수요가 낮은 시기)의 '전력 과잉'이 새로운 위협으로 부상했다.
전력거래소가 분석한 이번 설 연휴 기간 전력 최소 수요는 약 37.6GW 가량이다.
작년보다는 다소 높지만 여전히 평상시의 절반 수준에 불과하다.
문제는 한전 계통에 직접 연결되지 않고 자가소비용 등으로 설치된 '비계량 태양광' 발전소다.
이들 비계량 발전소들은 기상 조건에 따라 발전량이 급증한다.
출처 : 산경e뉴스(https://www.ske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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