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 1 | 2 | 3 | 4 | 5 | 6 | 7 |
| 8 | 9 | 10 | 11 | 12 | 13 | 14 |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Tags
- 원전
- 한전
- 산업부
- 탄소중립
- 남부발전
- 한전KPS
- 대한전기협회
- 재생에너지
- 김필수 대림대 교수
- 가스공사
- 윤석열 정부
- 한수원
- 두산에너빌리티
- 원자력안전위원회
- 전력거래소
- 더불어민주당
- 수소
- 산업통상자원부
- 태양광
- 환경부
- 풍력
- 이만섭 편집국장
- LS일렉트릭
- 중부발전
- 전기요금
- 전기차
- 한국수력원자력
- 한국전력
- 산경e뉴스
- RE100
Archives
- Today
- Total
친철한 산경e뉴스
[이정윤 칼럼] 재생e 넘치자 계통문제 해결 위해 한수원이 제시한 '원전 탄력운전’ 가능한가? 본문
728x90
한수원 스스로 밝힌 "잦은 출력변동에 따른 정비·고장 빈도 증가, 어떻게 설명할 건가"
불필요한 열응력 부담 회피, 원격제어 규제-사이버보안 문제 등 "배보다 배꼽이 더 커"
[산경e뉴스] 지난달 7일 한국수력원자력(신호철 중앙연구원장)이 '바람직한 에너지 믹스 2차 토론회'에서 제시한 ‘원전의 경직성 완화 및 안전성확보방안’을 보면 걱정이 앞선다.

'탄력운전’ 구상은 에너지 전환기 전력계통의 현실적 어려움에 대한 대응으로 포장돼 있을 뿐 문제의 핵심과 본질은 비켜가 있기 때문이다.
재생에너지 확대에 따른 출력 제한, 봄·가을 경부하, 전력가격 왜곡, 나아가 AI 산업의 전력 수요까지 고려해야 한다는 문제의식 자체는 타당하다.
그러나 발표 자료 전반을 면밀히 검토해 보면, 이 구상은 기술적 가능성을 엄밀히 입증하기보다 ‘가능하다는 결론’을 먼저 정해 놓고 안전 논리를 뒤로 미루는 방식에 가깝다.
한수원은 원전의 가치가 “값싼 전기공장”에서 “국가 안보자산”, “무탄소 에너지 플랫폼”으로 진화했다고 말한다.
그러나 원전의 사회적 역할이 달라졌다고 해서 원자로 압력용기, 배관, 연료 등 물리 법칙이 변하는 것은 아니다.
탄력운전의 본질은 가치가 아니라, 출력 변동 과정에서 누적되는 열응력과 금속 손상, 그리고 이를 제한하는 안전 한계다.
이 핵심이 발표내용 전반에서 체계적으로 빠져 있다.
출처 : 산경e뉴스(https://www.skenews.kr)
728x90
'칼럼'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연재소설-한전광시곡] 11화 '친구와의 재회, 노 엔지니어의 분노, 그리고 캐나다' (0) | 2026.02.19 |
|---|---|
| [연재소설-한전광시곡] 제9화 '자유화의 심장' (0) | 2026.02.12 |
| [데스크칼럼] 장강후랑추전랑(長江後浪推前浪)...세대교체론이 단일화 효과 가로막아 (0) | 2026.02.04 |
| [이정윤 칼럼] 코스피 5천 이후의 선택 "에너지 최적화 없는 안정 성장은 없다" (0) | 2026.01.29 |
| [산경칼럼] 30년 전 파도 위에 새긴 선견지명...이제 국가가 '이어도 주역들'에게 답할 때 (0) | 2026.01.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