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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칼럼] 장강후랑추전랑(長江後浪推前浪)...세대교체론이 단일화 효과 가로막아 본문
김성관 후보 뛰어난 실력에도 불구하고 선거 이기기 위해 감영창 후보와 합쳤지만 컨벤션효과 나타나지 않아

[산경e뉴스] "장강의 뒷물결이 앞물결을 밀어낸다"는 뜻의 장강후랑추전랑(長江後浪推前浪)은 새로운 세대가 등장하여 구세대를 자연스럽게 대신함을 비유하는 역동적인 표현이다. 거스를 수 없는 흐름, 시대의 변화를 의미한다.
제28대 한국전기공사협회 중앙회장 및 시·도회장 선거가 내일 모레 치러진다. 3일 오후 6시 기준으로 40시간도 남지 않았다.
이번 선거는 역대 최고의 파이터들이 자웅을 겨뤘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그만큼 후보들의 자질이 뛰어났다는 뜻이기도 하다.
기호 1번 김성관 후보는 전기공사공제조합 이사장을 2번이나 연임한 명실공히 업계 최고의 사업가이자 기관장으로 공제조합 이사장 재직 시 업계의 염원이던 전기산업발전기본법 제정을 주도했다.
기호 2번 이형주 후보는 서울동부회장, 전기신문사 사장, 전기공사협회 부회장, 전기산업연구원 이사장을 역임한 협회 정통 엘리트 코스를 밟았다.
70대인 김성관 후보는 '지금껏 경험해보지 못한 협회'를 약속했고 60대인 이형주 후보는 '당장 해결하는 회장'으로 화답했다.
이형주 후보는 '해결은 협회가, 실익은 회원에게'를 공약했고 김성관 후보는 '김성관+감영창 개혁연대 완성'을 주창했다.
선거 초반에는 양 후보 모두 정책 선거에 집중했다. 비록 일부이기는 하지만 지역 시·도회에서 양 후보 간 정책 토론회도 열렸다.
그러나 중반을 넘어가면서 우려했던 일들이 벌어졌다.
김성관 후보 선대본은 이형주 후보의 정책을 사사건건 물고 늘어졌다. 피로감이 몰려올 만큼 정당한 비판이라기보다 흠집 잡기에 가까웠다는 평을 업계 전문지 기자들은 지적하고 있다.
최근에는 김성관 후보측인 1번 시·도회 출마자가 경기도 광주에서 50만원이 든 돈봉투를 한 유권자에게 전달했다가 지역 선관위에 고발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또 얼마전에는 경남의 한 지식산업센터에 김성관 후보 명함이 붙어 있는 선물세트를 걸어놓은 것이 지역언론에 "전기공사협회 중앙회장 선거, 경남서 금품 살포 정황"이라는 제목으로 보도됐다.
시간이 지날수록 김성관 후보 측의 실수가 자꾸 드러나고 있는데 이것은 김성관 후보 캠프기 불안해하고 있다는 반증이다.
김성관 후보와 감영창 후보가 승리를 위해손을 잡았지만, 기대했던 시너지 효과가 나타나지 않은 것이다.
선거 초반보다 나아지긴 했지만 단일화 이후 지지율은 단순 합산 수준에도 미치지 못한 채 답보 상태를 이어가고 있다.
감영창 후보는 지난 26대, 27대 중앙 회장 선거에 나왔다가 고배를 마신 경험이 있다.
지난 선거에서 장현우 후보 53.34%보단 적지만 46.6%의 유효 투표 지지율을 얻고 석패했다.
문제는 김성관이라는 걸출한 인물과 김영창 후보의 고정표가 합쳐지면 시너지 효과가 나올 것이라 믿었던 것 같은데 선거가 이틀 앞으로 다가온 지금까지도 나아질 조짐이 없어 보인다는 점이다. 단일화 효과는 사실상 실패했다는 평가다.
출처 : 산경e뉴스(https://www.ske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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