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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거래소, GO15(세계 계통운영자 협의체) 회장사 취임...한국 2011년 광역정전 이후 혁신성과 인정

에너지

by 산경e뉴스 2024. 11. 1.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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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부터 미국, 유럽 재생e 전력계통 연구...분산형전원 시행 초석 마련
2011년 광역정전 이후 끊임없는 혁신, 전력계통 안정화 시도...무사고 결과로
정동희 이사장, GO15 대표 자격으로 미국 EPRI와 기술협력 MOU 28일체결

[산경e뉴스] 전력거래소가 세계 계통운영자 협의체인 'GO15'(Grid Operator) 회장사로 취임한다. 

2011년 9.15 광역정전 이후 혁신과 전력계통 안정화에 힘써 이후 전략계통 사고가 발생하지 않은 한국의 저력을 국제사회가 인정한 결과다.   

전력거래소는 지난 27~29일(현지 시간) 사우디 아라비아 담만에서 열린 ‘담만포럼’과 ‘2024 계통운영자 회의(GO15)’에 참석해 2025년 세계 계통운영자 협의체(GO15) 회장사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전력거래소 정동희 이사장(가운데)이 10월 28일(현지시간)에 열린 GO15-EPRI MOU 체결식에 GO15 대표 자격으로 참석하여 양해각서에 서명하고 아샤드 만수르(Arshad Mansooor) EPRI 대표(왼쪽)와 악수하고 있다.

GO15은 2004년부터 전세계 주요 전력계통 운영자들이 각국의 경험을 공유하고 미래 전력계통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운영된 국제 협의체다.

전력거래소는 2005년부터 GO15에 참여해왔다.

지난 2003년 미국 광역정전 이후 전력계통 신뢰도 관련 국제협력 필요성을 느낀 미국 주도로 만들었다.  

발전설비용량 5000만kW 이상 또는 대륙별 대표 기관의 모인인 GO15는 2004년 첫 결성 당시 VLPGO(Very Large Power Grid Operator)였으나 가입 기관수가 15개 기관임을 고려하여 2012년부터 GO15로 명칭을 바꿨다.  

전세계 12개국 15개 운영기관이 가입(2023년 기준)해 있으며 전력거래소는 2005년 가입했다. 

이번 전력거래소의 회장국 선임은 아시아에서 인도(2번), 중국, 호주에 이어 4번째다. 

전력거래소는 지난해 연차회의에서 2024년 부회장사, 2025년 회장사로 추대됐으며 내년(2025년) 계통운영자 회의는 전력거래소 주관으로 한국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정동희 전력거래소 이사장은 지난 29일 담만 GO15 폐회식에서 “GO15가 에너지전환의 중책을 맡고 있다”고 말하고 “2024년 부회장사로서의 경험을 살려 전세계 계통운영기관 간의 교류와 협력을 통해 에너지전환 시대를 이끌어 가는 GO15가 되도록 회장사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산경e뉴스(http://www.ske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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