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경e뉴스] 한국남동발전이 한국환경공단이 주관하는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추진 지원사업자로 선정됐다.
남동발전은 지난 14일 서울 코트야드 메리어트 호텔에서 환경공단과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남동발전 외 공모에 최종 선정된 25개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은 감축기술에 대한 투자 및 시설설치 등을 통해 국외에서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해당 감축실적 중 일부를 국내로 이전하는 사업이다.
남동발전은 대한이앤씨, LG화학, 케이파워에너지와 공동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난 9월 한국환경공단의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공모에 참여 신청했다.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평가를 통해 최종 지원사업으로 선정됐다.
남동발전이 추진하는 공모 참여사업은 화석연료를 사용하는 산업용 스팀보일러를 바이오매스 고체연료 전용 보일러로 교체하는 연료전환 온실가스 감축사업으로 사업 대상지인 베트남에서 해당 사업에 대한 예비타당성조사를 수행할 계획이다.
출처 : 산경e뉴스(http://www.ske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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