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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에너지의 날' 대상 첫 수상자로 이완근 회장 선정

에너지

by 산경e뉴스 2023. 10. 26.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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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재협, 제5회 기념식 국회 대회의실에서 개최...여여국회의원 22명 참석
재생e 발전 유공자 산업부장관, 에너지공단-전력거래소 이사장상 등 시상

[산경e뉴스] 우리나라 태양광발전 산업을 이끌어온 이완근 신성이엔지 회장이 ‘제5회 재생에너지의 날' 대한민국 재생에너지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지난 2019년 10월 23일 재생에너지 협단체, 산업계, 학계, 시민사회단체 등이 대한민국의 탄소중립 실현, 재생에너지 산업 육성, 수출경쟁력 강화, 에너지 안보 실현 등의 뜻을 모아 제정한 재생에너지 첫 대상 수상자(부상 1000만원)로 이 회장이 선정됐다. 

이 회장은 2018년 태양광산업협회 회장을 역임하며 업계발전을 위해 협회 후원금, 장학금 등을 쾌척하며 사회적으로 존경을 받아온 인물이다. 2016년 기후경영대상 품질경영부문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완근 신성이엔지 회장이 ‘제5회 재생에너지의 날' 대한민국 재생에너지 대상 수상자로 선정돼 수상하고 있다. 수상은 신성이엔지 최수옥 부사장(우)이 대신 받았다. 사진 좌측은 홍성민 태양광산업협회장.

제5회 재생에너지의날 기념식은 25일 오전 11시 국회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역대 처음으로 국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기념식은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위원회 소속 김성환 의원 등 22명의 여야 국회의원들이 공동주최하고 한국재생에너지산업발전협의회(한재협) 주관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 국회 기후위기특별위원장 등 여야 국회의원,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정책실장,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 소장, 전력거래소 부이사장 등 정부유관기관, 경기도 기후환경에너지국장, 재생에너지 협단체장, 재생에너지 기업 대표 등 주요 에너지 유관 단체 인사들이 참석했다.

김성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앞으로는 재생에너지로의 전환이 중요해질 것”이라며 “대한민국이 탄소문명 시대를 넘어 녹색문명 시대에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재생에너지인들과 국회의원이 함께 노력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출처 : 산경e뉴스(http://www.ske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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