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전기산업대전] 계측제어 전문회사 디이시스 "인기 몰이"

'데이터센터 전력품질 측정 솔루션' 선보여...이보인CTO "4차 산업혁명 전기업계 새지평 기회" 강조

[산경e뉴스] 지난 20일 폐막한 한국전기산업대전은 발전산업전-스마트그리드엑스포를 병행해 개최됐다. 

디이시스(주)는 전기산업, 스마트그리드 모두에게 인정받는 국내 대표적 계측제어기기 전문회사로 이번 대회에서 많은  관심을 모았다. 

전기산업대전에 출품한 디이시스 부스를 바이어들이 관심있게 보고 있다.

4차산업이 한국경제를 견인하면서 데이터센터의 수요가 급증하고 중요성이 부각되는 가운데 디이시스는 데이터센터의 중요시설인 서버가 위치하는 전산실의 전력공급시설인 PDU의 전력품질 측정 솔루션과 Hot Aisle과 Cold Aisle의 온도/습도를 측정하여 전산실의 온도분포를 관리하는 솔루션을 전시했다.

특히,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가 급증하면서 전력공급시설인 PDU와 Busway에 적용하는 Busway 스마트 전력품질미터를 개발하여 이번 전시회에 출품했다. 

디이시스 이보인 CTO는 "4차 산업혁명, ICT, 빅데이터, 인공지능, IoT가 주축을 이루는 새로운 가치기술 시대에 에너지플랫폼 사업의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며 "변화하는 전기업계의 패러다임을 분석하여 4차산업혁명, RE100, ESG 경영에 적합한 전기업계의 새로운 사업을 트랜딩하여 사업 발전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산경e뉴스(http://www.ske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