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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각국도 에너지전환 과정서 파생될 석탄 노동자 보호에 '한목소리'...인더스트리올 쿠리엘 국장 “전환은 환경 목표뿐 아니라 사회 정의와 결합돼야” 강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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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각국도 에너지전환 과정서 파생될 석탄 노동자 보호에 '한목소리'...인더스트리올 쿠리엘 국장 “전환은 환경 목표뿐 아니라 사회 정의와 결합돼야” 강조

산경e뉴스 2026. 1. 29.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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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연맹, 6년 만에 아시아·태평양 전력 노동조합 네트워크 회의 제주서 개최
기후위기 대응 탈탄소 정책에 따른 노동자 고용 불안-지역 붕괴 위험 문제 지적

 

전력연맹이 세계 최대 산별노동단체인 인더스트리올(IndustriALL) 글로벌 유니언 산하 아시아·태평양 전력 노동조합 네트워크 회의를 6년만에 제주에서 개최하고 있다. 사진은 28일 제주 웨이브 호텔&리조트에서 열린 국제회의 장면. (사진=전력연맹 제공)

 

[산경e뉴스] 아시아·태평양 지역 전력산업 노동조합들이 제주에 모여 에너지 전환 과정에서 노동자와 지역사회를 보호하는 ‘정의로운 전환’의 필요성을 한목소리로 강조했다. 

탈탄소 정책이 속도를 내는 가운데 에너지 안보 위기와 전력 공공성 훼손 우려가 커지고 있다는 문제의식도 공유됐다.

세계 최대 산별노동단체인 인더스트리올(IndustriALL) 글로벌 유니언 산하 아시아·태평양 전력 노동조합 네트워크 회의가 지난 28일 제주 웨이브 호텔&리조트에서 열렸다. 

이번 회의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6년 만에 재개된 국제 회의로 한국·일본·대만·인도네시아·필리핀 등 5개국 전력·에너지 노동조합 대표들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탈탄소 정책이 각국에서 추진되고 있지만 노동자들의 고용 불안과 지역 붕괴 위험이 제대로 고려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석탄화력발전 축소와 에너지 산업 구조 재편 과정에서 노동자 보호 장치가 미흡할 경우 사회적 갈등이 심화될 수 있다는 우려다.

출처 : 산경e뉴스(https://www.ske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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