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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대 전기공사협회 회장선거] 기호 1번 김성관 후보 “전기공사 시장 70조원 시대 열겠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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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대 전기공사협회 회장선거] 기호 1번 김성관 후보 “전기공사 시장 70조원 시대 열겠다"

산경e뉴스 2026. 1. 20.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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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기자간담회서 "소기업과 동행하는 강력한 협회 만들 것” 강조
기득권 타파, 전문-책임경영 실현...감리 제도 표준화 및 간소화 정착
노후시설 교체, AI 탄소중립 인프라 확충, 송변전-배전 신규시장 창출

제28대 한국전기공사협회 중앙회장 선거에 출마한 기호 1번 김성관 후보가 19일 기자간담회에서 정체된 전기공사 시장을 혁신하여 회원사들의 먹거리를 근본적으로 확대하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있다. 사진은 김 후보가 자신의 공약집을 손에 들고 설명하는 모습이다. (사진=이만섭 기자)

 

[산경e뉴스] “지금 우리 업계는 협회가 생긴 이래 최악의 상태입니다. 기득권을 내려놓고 변화하지 않으면 미래는 없습니다. 제가 가진 모든 경영 역량을 쏟아 업계의 자존심을 되찾겠습니다.”

제28대 한국전기공사협회 중앙회장 선거에 출마한 기호 1번 김성관(74. 삼진일렉스 대표) 후보는 19일 오후 5시30분 서울 강서구 염창동 골든서울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정체된 전기공사 시장을 혁신하여 회원사들의 먹거리를 근본적으로 확대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김 후보는 특히 전체 회원사의 54%에 달하는 5억 원 미만 소기업들의 절박한 현실을 강조하며 '소기업 동행 공약'을 전면에 내세웠다.

“40조원 시장을 70조원으로”..전기 르네상스 열겠다"

김 후보는 현재 약 40조 원 규모인 전기공사 시장을 중기적으로(6~8년 내) 70조 원 규모까지 끌어올리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김 후보는 30년 이상된 노후전기시설 교체 법제화, AI 및 탄소중립 인프라 선점, 송변전 전력계통 등을 통해 신규시장 창출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단순한 구호가 아닌 철저한 시장 분석에 근거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체 화재의 25~60%가 노후 시설에서 기인하는 만큼, 검사 주기를 강화하고 교체를 의무화하여 대규모 신규 수요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AI 시대의 인프라 구축, 2030·2035 탄소중립 정책에 발맞춰 100GW 규모의 신재생 에너지 설비에 따른 신재생에너지 설비 및 전기차 충전 인프라(중속 20kW급 이상) 보급을 통해 새로운 먹거리를 선점하겠다는 것이다.   

정부가 발표한 76조 원 규모의 송·변전 투자 및 배전 분야 10조 원 투자 등 전력 계통 투자 계획에 맞춰 협회가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통신이나 타 업종에 잠식당한 지능형전력망 등 전기공사 고유의 영역을 되찾아오고 전기 시공 기술 기준과 신기술·신공법 개발 주도권을 협회가 직접 확보하여 회원사에 보급하겠다고 설명했다.   

“소기업이 살아야 협회가 산다”... 5대 동행 공약

김 후보는 지방 간담회 중 "어려운 회원들을 볼 때마다 울컥한다"며 소기업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책을 약속했다.

김 후보는 매출 5억 원 미만의 영세 업체들이 겪는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소기업 성장 지원 5대 동행 공약’을 전면에 내세웠다. 


출처 : 산경e뉴스(https://www.ske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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