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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철한 산경e뉴스
'바람직한 에너지믹스' 기후부 2차 토론회..."원전 필요성만 강조한 것 아니냐"는 지적 많아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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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원전 진흥정책 반대해온 김성환 기후부 장관 "현실적인 원전 지지발언" 의외란 평
김 장관 "에너지 섬에 가까운 한국에서 안정적 공급, 산업 경쟁력, 전기요금 고려해야"
[산경e뉴스] 윤석열 전 정부에서 확정한 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반영된 신규원전 2기를 이재명 정부 12차 전기본에 그대로 유지할 것인지를 묻는 기후에너지환경부 주최 '바람직한 에너지믹스' 2차 토론회에서 과거 원전 진흥을 부정적으로 바라보았던 김성환 기후부장관이 원전의 필요성을 현실적 접근방법으로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기후부는 7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원전의 경직성과 재생에너지의 간헐성 극복 방안'을 주제로 약 2시간 가량 토론회를 개최했다.

김성환 장관은 "과거 문재인 정부 시절 원전을 짓지 않겠다고 해놓고 원전 수출을 강행한 것이 궁색했다"고 말했다.
당시 김 장관은 국회 산자위 소속 민주당 의원으로 더이상 신규원전 건설을 하지 말아야 한다는 입장이었다.
"이상적으로는 모든 전력을 재생에너지로 공급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에너지 자립도가 낮은 ‘에너지 섬’에 가까운 한국의 조건에서 안정적 공급과 산업 경쟁력, 전기요금 문제까지 함께 고려해야 한다"고도 말했다.
원전력업계에서 늘 반복적으로 해오던 말을 기후부 장관 입에서 듣게 된 것이다.
출처 : 산경e뉴스(https://www.ske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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