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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에너지환경부 1일 역사적 출범...기후변화-에너지대전환-생태계 보호 3각축 가동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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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환 초대장관, "앞으로 5년이 인류 지속가능 가늠할 골든타임"
산업부 소속 2백여명 기후부로 옮겨...32년만에 에너지-산업 분리

[산경e뉴스] 이재명 정부 대표 공약 중 하나인 정부조직개편에 따라 10월 1일부터 에너지대전환을 담당할 기후에너지환경부가 공식 출범했다.
대표 명칭은 기후부로 통일했다.
에너지 정책을 담당해온 산업통상자원부는 산업통상부로 축소됐다. 원전수출과 자원정책만 관리한다.
우리나라에서 에너지 정책이 산업 정책과 분리되는 것은 1993년 상공부와 동력자원부가 합쳐져 상공자원부가 만들어진 이후 32년 만에 처음이다.
환경부 장관에서 초대 기후부 장관이 된 김성환 장관은 1일 오전 10시 정부세종청사 대강당에서 열린 출범식에서 "앞으로의 5년이 인류의 생존과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최적의 시기(골든타임)’"라고 강조하고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전력, 산업, 수송, 건물, 생활 전 분야에서 기획과 집행을 일관되게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3선 국회의원으로 에너지 담당 상임위인 국회 산자위에서만 10년 이상 경험한 김 장관은 "그동안 기후정책 총괄 기능은 환경부, (온실가스) 감축 수단은 산업통상자원부에 있다 보니 정책 목표를 달성하기 어려웠다"며 "이제는 기획과 실행을 한 부처에서 하는 만큼 전 분야에서 탈탄소 녹색 대전환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김성환 장관을 비롯해 기후부 소속, 산하기관장 등 600여 명이 참석했다.
출처 : 산경e뉴스(https://www.ske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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