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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환경공단, 태백 연구용 지하연구시설(URL) 활용방안 논의

산경e뉴스 2025. 8. 7.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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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질학회 등 9개 방폐물 학술단체 협의회와 하계워크숍 개최
고준위 방폐물 관리시설 성패는 부지선정 "투명하게 진행해야"

[산경e뉴스]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태백 연구용 지하연구시설(URL) 활용방안을 주제로 '방사성폐기물 처분 학술단체 협의회’와 공동으로 지난 5~6일 양일간 강원도 태백시 오투리조트에서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원자력, 지질, 건설 분야 9개 학술단체 전문가 150여명이 참석했다.

5일 원자력환경공단과 국내 방폐물 처분 유관 9개 학술단체가 태백 오투리조트에서 ‘방사성폐기물 처분 학술단체 협의회 제2차 공동 워크숍’을 개최하고 있다.

방사성폐기물 처분 학술단체 협의회에는 대한자원환경지질학회, 대한지질공학회, 대한지질학회, 한국방사성폐기물학회, 한국암반공학회, 한국원자력학회, 한국지구물리-물리탐사학회, 한국지하수토양환경학회, 한국터널지하공간학회가 가입해 있다. 

방사성폐기물학회 정재학 학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고준위 방폐물 처분사업은 다학제적 협력이 필수적”이라며 “국민과의 소통은 물론, 원자력과 지질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의 긴밀한 협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암반공학회 이승원 학회장은 “이번 워크숍이 단순한 토론을 넘어 학문, 실무, 정책을 아우르는 진정한 소통의 장이 돼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하는 중요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동균 태백시 부시장은 축사에서 “전문가들이 함께 고민하는 모습 자체가 집단 지성의 힘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라며 “석탄 도시에서 무탄소 에너지 도시로 전환중인 태백시가 전문가들의 지혜를 모아 100년 미래를 건설하는 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산경e뉴스(http://www.ske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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