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경e뉴스] 지영만 성현하우징 본부장은 창업맴버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성현에 온지 2년 밖에 안된다.
그가 온 지 2년 만에 회사 매출을 껑충 뛰게 한 비결은 무엇일까.
지 본부장은 영업만 하지 않고 직접 설계까지 한다.
의뢰인들의 집에 대한 철학을 충분히 이해한 후 설계를 통해 확인받는다는 것이다.
그 다음은 제작이다.
아무리 설계가 잘 돼도 제작 과정에서 오류가 발생하면 의뢰인의 집에 대한 철학을 담아내기 어렵다는 것이 지 본부장의 지론이다.
지 본부장은 다른 모듈러 회사에서 근무하다 3년전 자신의 사업체를 만들기 위해 100여개가 넘는 관련업체를 일일히 찾아 다니며 시장조사를 하던 중 성현하우징 김현호 대표를 만났다.
김 대표는 당시 지 본부장의 사업 진정성에 탄복해 그를 스카우트했다.
지 본부장은 김 대표에게 꼭 필요한 자신의 업무철학을 관철시켰고 그렇게 해서 바뀐 대표적 회사조직이 '현장책임제'였다.
출처 : 산경e뉴스(http://www.skenews.kr)
300kW급 중저온형 SOFC 실증 착수...한수원, 세계 최초로 2000시간 장기테스트 돌입 (0) | 2024.09.12 |
---|---|
제로에너지건물 대세되나...효율등급제 없애고 인증제 통합 (0) | 2024.09.12 |
[이슈] 1조원 시장 내다보는 모듈러 주택 시장..."성현하우징, 국내 1위 기업 목전에 두다" (1) | 2024.09.12 |
[해설] 산업부 내년 예산안 분야별 편성 내역...R&D예산 역대 최대 5.5조원 편성 (0) | 2024.09.11 |
2024전력기술진흥대회 "킨텍스서 만개"...김선복 전 회장 은탑산업훈장, 이희범 전 산업부장관 자랑스런 전기인상 수상 (2) | 2024.09.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