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경e뉴스] 국내 원자력산업계 매출, 투자, 인력, 해외수출계약실적, 원자력 분야 전공 인력(재학생 제외) 등 산업수치가 윤석열 정부 둘어서며 호전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원자력산업 분야 매출액은 2021년 21조5860억원에서 2022년 25조 4234억원으로 3조8374억원 증가했다.
2022년 5월 원전 생태계 회복을 국정과제로 삼은 윤석열 정부 취임 1년만에 나타난 성과라 시사하는 바가 크다.
이같은 내용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원자력산업협회가 시행한 원자력산업실태조사 결과에 기인한 것이다.
이번 조사는 국내 원자력산업 분야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기업, 기관 1020개와 원자력전공대학 17개를 대상으로 원자력산업계 전반적인 수치를 파악하기 위해 진행했다.
윤 정부가 본격적인 친원전 정책을 추진한 이후 처음으로 시행한 실태조사 결과에 의하면 ▲원자력이용률은 2021년 74.5%에서 2022년 81.6%로 7.1% 증가했다.
▲원자력발전량 점유율은 2021년 27.4%에서 2022년 29.6%로 2.2% 증가했다.
국내 원자력산업 매출액 규모는 2022년 25조4234억원으로 2021년 대비 3조8374억원 늘어 17.8% 증가했다.원자력공급산업체 및 연구-공공기관의 해외 매출은 6257억원으로 2021년 대비 970억 원이 늘어 18.3% 증가했다.
국내 원자력산업 투자액 규모는 2022년 9조2968억원으로 전년 대비 6467억 원이 늘어 7.5% 증가했다.
출처 : 산경e뉴스(http://www.ske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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