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경e뉴스] 올해 원자력안전위원회 원자력안전 연구개발사업 예산이 지난해 497억1600만원보다 94억5100만원(19%) 줄어든 402억6500만원으로 확정됐다.
반면 중소형원자로(SMR) 안전규제 기반기술 개발 예산은 지난해 24억8000만원 보다 3배 가까이 늘어난 67억8000만원을 배정했다.
올해 예산 중 계속과제는 334억2300만원(84.1%, 117개 과제)이며 신규로 SMR 규제연구 추진단 구성운영 예산이 63억4200만원(15.9%, 과제수 미정) 평성됐다. SMR 규제연구 신규 예산은 추진단에서 결정한다고 원안위는 밝혔다.
세부사업 예산에서 감소폭이 가장 큰 분야는 원자력 안전규제 검증기술 고도화 부문으로 올해 예산은 지난해보다 108억200만원 줄어든 214억5000만원이다.
그 다음은 ▲원자력활동 검증 기반기술 개발(2019~2023)로 지난해 사업이종료하면서 올해 34억4300만원 줄었다.
▲안전규제 요소융합 기술개발(2019-2025)은 지난해보다 14억9800만원 줄어든 22억200만원이다.
▲사용후핵연료 저장‧처분 안전성 확보를 위한 핵심 기술개발 예산(예타, 2021-2029)은 지난해보다 9억6800만원 줄어든 38억7300만원이다.
원자력 안전 예산이 줄어든 반면, SMR예산은 대폭 늘었다.
출처 : 산경e뉴스(http://www.ske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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