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경e뉴스] 발전설계분야 국내 최고 EPC 공기업인 한국전력기술이 내부통제 강화를 선언했다.
지난 정부 시절 원전 감축정책으로 한전기술 핵심 원전설계 전문가 일부가 중국으로 거액의 연봉을 받으며 빠져나간 경험을 갖고 있는 한전기술은 이번 내부통제 강화 선언으로 자긍심 고취에 주력하는 분위기다.
한전기술은 지난 6일 경북 김천 본사에서 경영진, 부서장급 고위직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사장-상임감사 내부통제 강화 공동선언식’을 개최했다.
이날 선언식은 김성암 사장과 윤상일 상임감사 간 상호협력을 통한 내부통제 강화와 윤리경영 실천의지를 대내외에 표명하기 위해 마련했다.
아울러 고위직 직원의 내부통제 인식 제고를 위한 ‘내부통제 특별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출처 : 산경e뉴스(http://www.skenews.kr)
"기술은 있는데 검증이 안돼? 가상공학으로 해결했다"...산기진흥원, 가상공학 플랫폼 성과공유회에서 밝혀 (0) | 2023.12.13 |
---|---|
한전 신임 감사에 김성은 전 경희대 교수 (0) | 2023.12.12 |
직류-교류 혼용 '미래형 배전망' 연구체계 구축...전력계통 안정성 높인다 (0) | 2023.12.12 |
2030년 전기산업 300억 달러 수출 힘찬 함성...전기산업진흥회 2023 전기산업의 날 기념식 개최 (1) | 2023.12.08 |
울산 변전소 사고로 15만 세대 정전...남구 등 도심 신호등 죽어 대혼란 (1) | 2023.12.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