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철한 산경e뉴스

[속보] 한수원 임시주총서 김회천 사장 선임안 의결...다음주 취임식 예정 본문

에너지

[속보] 한수원 임시주총서 김회천 사장 선임안 의결...다음주 취임식 예정

산경e뉴스 2026. 3. 13. 10:58
728x90

6개월 이어진 직무대행 경영공백 해결...강력 반대한 노조 달래기 관심

 

[산경e뉴스] 조금 전 마무리된 한국수력원자력 임시주총에서 김회천 전 남동발전 사장을 신임 사장으로 선임하는 안건이 가결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회천 한수원 신임 사장

어제(12일) 기획재정부 공운위에서 단수추천된 김 사장 선임을 위해 열린 이날 임시주총에서는 한수원 지분 100%를 보유한 모기업 한국전력(한전)이 찬성표를 던짐에 따라 이변 없이 통과됐다.

김 신임 사장은 한국전력 부사장 출신의 '에너지 전문가'로, 남동발전 사장 시절 경영 능력을 인정받아 이번 정부의 첫 한수원 수장으로 선택됐다. 

작년 9월 황주호 전 사장의 퇴임 이후 약 6개월간 이어졌던 사행 직무대행 체제가 마침내 종료되면서 경영공백을 메우게 됐다. 

남은 절차는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의 제청과 대통령의 재가다. 

관례상 다음 주 초(3월 16~17일경) 정식 취임식이 거행될 것으로 보인다.

한수원 노조는 김 사장이 원자력 비전문가이자 낙하산 인사라며 적극 반대입장을 내놓고 있어 김 사장은 취임식 전후 노조와 면담을 갖고 달래기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기술적 전문성 부족 논란을 잠재우기 위해 내부 기술직 출신 부사장에게 원전 운영 및 안전에 관한 실질적 전권을 주는 '책임 경영제' 논의가 나오는 이유다. 

출처 : 산경e뉴스(https://www.skenews.kr)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