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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철한 산경e뉴스
"원전 추가 없이도 AI전력 공급 가능"...2040년 석탄발전 폐지해도 재생e가 보완 본문
재생e 확대와 전력수요 대응전략 토론회서 에너지전환포럼, 독일-스웨덴 사례 제시
원전 추가 없이 2030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독일 2035년 재생e 전력 소비 80% 가능
[산경e뉴스] "원전 추가 건설 없이도 전력 공급이 가능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는 (사)지구행동, 에너지전환포럼, 프리드리히 에버트 재단 한국사무소가 지난 1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개최한 '재생에너지 확대와 전력수요 대응전략 토론회'에서 나온 얘기다.
이번 토론회는 이재명 정부의 재생에너지 확산과 에너지 고속도로 구축 정책이 핵심 방향으로 제시되는 가운데 AI 투자 우선 국정과제로 인한 급격한 전력 수요 증가에 대응하는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부, 산업계, 시민사회 등 각계 전문가들이 참여해 원전 추가 건설 없이도 전력 공급이 가능하다는 과학적 분석과 독일 등 선진국 사례를 통한 실현 방안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에너지전환포럼 윤순진 상임공동대표는 "지금은 '기후위기의 끝'이 아니라 '우리 선택의 끝'이 가까워지는 중"이라며 "2030년까지 남은 5년에 우리의 미래가 크게 결정된다"고 강조했다.
이날 토론회를 공동 주최한 김정호(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독일은 태양광과 풍력을 기반으로 전체 전력의 절반 이상을 재생에너지로 충당하고 있으며 에너지 전환을 통해 지역경제에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있다"며 "산업단지 지붕 태양광 설치, 해상풍력 확대, 에너지고속도로 구축이 전력수요 증가에 대응하면서도 탄소중립을 실현할 수 있는 실천 가능한 해법"이라고 밝혔다.
'재생에너지 확대와 전력수요 대응전략 토론회'에서 첫번째 발제를 맡은 한치환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책임연구원은 "원전 추가 건설 없이도 2030년 온실가스 감축목표와 2040년 탈석탄 목표 달성이 가능하다"는 과학적 분석 결과를 제시했다.
한 연구원은 "2040년 석탄화력발전 대체를 위해 필요한 신재생에너지 418테라와트시(TWh)에 대해 태양광과 풍력의 시장 잠재량(666TWh)만으로도 충분히 가능한 수준"이라고 강조했다.
출처 : 산경e뉴스(http://www.ske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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