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10주년] 재생에너지 확대가 전력수요 증가요인 차단했다...창간특집 국회세미나 "윤석열 정부 전력정책"서 쟁점화
원전으로 전력 수요 증가 적극 대응하겠다는 정부 전략 "틀렸다" 황우현 서울과기대 교수, 지난 5년간 피크 분석 결과 100GW서 멈칫 선진국도 전기사용 감소 "왜일까"...재생e가 전체 전력 사용 분산 효과 [산경e뉴스]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태양광, 풍력 등 재생에너지 발전량이 1000만kW(10GW)를 넘어서며 주력전원으로 자리잡은 가운데 석탄, 원전, 가스발전 등 기저전원과의 충돌이 새로운 전력시스템 개선 요인으로 떠오르고 있다. 정부는 이같은 경직성 전원과 간헐성을 위험요소로 갖고 있는 재생에너지의 탄성회복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섹터커플링, 패스트DR 등 수요자원 확보에 중점을 두고 있다. 광역정전이라는 가장 큰 위험을 이겨내기 위해 모두 필요한 전력정책임에는 분명하지만 근본적인 대안은..
에너지
2023. 7. 13. 09: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