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앞두고 전기, 가스, 수소 집중 점검
산업부, 내달 12일까지 에너지안전 특별안전점검 실시 불법 전기울타리, 전통시장 2만여곳, 수소충전소 111개소 [산경e뉴스] 산업통상자원부, 전기안전공사, 가스안전공사, 전국의 각 지자체 등이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연휴를 앞두고 전기, 가스, 수소 등 에너지안전 분야에 대한 안전점검을 22일부터 내달 12일까지 3주간 실시한다. 이 기간 동안 전국의 전기울타리, 전통시장, 사회복지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2만2000호 및 수소차 충전시설 111개소를 점검한다. 이번 안전점검은 지난 8월 초 수도권과 중부지방을 강타한 집중호우에 따른 전기·가스시설 등 피해시설물을 재정비함과 동시에 추석 전후로 발생하는 태풍 등 계절적 요인에 따른 에너지시설의 사고를 예방하고 국민생활 밀집시설, 취약시설 등을 대상으로 집중..
에너지
2022. 8. 23. 07: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