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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인터뷰] 한수원 한강수력본부 안준연 기획감사부 부장..."양수는 전력망의 소금…" 본문
양수발전, 재생에너지로 인정해야...최근 양수발전소 기동 패턴, 과거와 완전히 달라져
강원도 재생e 송전제약으로 가동하지 못하는 상황, 강릉수력 양수발전 전환으로 가능

[산경e뉴스] 한국수력원자력 한강수력본부가 관리운영하는 강릉수력발전소 소장을 역임한 바 있는 안준연 한강수력본부 기획감사부장은 강원도 지역의 재생에너지들이 송전제약으로 가동을 하지 못하는 상황을 강릉수력 양수발전 전환으로 해결할 수 있다고 힘주어 말했다.
지난해 한강수력본부로 자리를 옮긴 안 부장은 서울시내 유명 대학교 전기공학과 출신으로 에너지전환 과정에서 양수발전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일문일답이다.
Q. 강릉수력을 '소양수 실증 사업장'으로 만들자는 제안 이유는 무엇인가요.
강릉수력의 양수 전환은 영동권의 송전 제약과 물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현실적인 대안입니다. 기존 설계의 고정관념을 버리고 운영 패턴에 맞춘 소형 양수 모델을 도입하면 경제성(B/C)도 충분히 확보할 수 있습니다. 또한, RE100 대응을 위해 양수가 재생에너지 동력을 저장하는 장치로 인정받는 제도 개선이 반드시 병행되어야 합니다.
Q. 최근 양수발전소의 기동 패턴이 과거와 완전히 달라졌다고 들었습니다.
과거에는 밤에 남는 전기로 펌핑하고 낮 피크 때 발전하는 단순한 구조였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가 급증하면서 낮에도 수시로 펌핑을 합니다. 재생에너지 전기로 가동합니다.
출처 : 산경e뉴스(https://www.ske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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