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주도 CF연합 독일에 가능성 첫 타진... CF연합 출범 3일만에 첫 파트너로 연방경제기후보호부 차관 접촉
기후위기 공동대응 첨단산업, 탄소중립 협력 강화방안 논의...산업부, CFE 이니셔티브 추진 기구인 'CF연합’ 공식 출범 [산경e뉴스] 정부가 27일 무탄소(CF) 연합을 출범하고 국제적 규범 논의를 선도한다고 밝힌 가운데 재생에너지 정책을 선도하는 독일에 무탄소연합(CFA)을 30일 제안했다. 산업통상자원부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은 30일 오전 방한중인 독일 우도 필립(Udo Philipp) 연방경제기후보호부 사무차관과 면담(bilateral dialogue)을 갖고 양국 첨단산업,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안 본부장은 이 자리에서 양국의 탄소중립 협력 강화를 위해 지난 9월 윤석열 대통령이 유엔총회 연설에서 제안한 CFA 무탄소연합(Carbon Free Alliance)을 소개..
에너지
2023. 10. 30. 15: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