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윤석열 정부 태양광-ESS 지원정책 사실상 종료 예고
산업부, ESS 공공기관 설치의무 축소 개정안 행정예고 2일 공고 재생e 계약전력 1000kW서 3000kW로 상향...사실상 태양광ESS 사업 종료 의미 ESS설치 의무대상에서 초중고교, 병원 등 제외...학교태양광 사실상 사업 중단 설치 완료기한 올 연말까지였으나 2년 더 연장...ESS업계, 사업 지연-중단 도산 위기 [산경e뉴스] 지난 정부에서 강력하게 추진해온 재생에너지 확대정책과 이의 필수조건인 에너지저장장치(ESS)의무설치가 사실상 끝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지난 정부에서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추진해온 ESS 설치의무 건축물 기준을 새정부가 대폭 축소하기로 방침을 정했기 때문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ESS 설치의무 대상 건축물의 계약전력을 기존 1000kW에서 3000kW로 높이겠..
에너지
2023. 6. 12. 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