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이슈] 후쿠시마 원전 시찰단 파견 "최악의 시나리오 현실로"
윤석열-기시다 한일 정상회담서 결정...일본 언론 23일 방일 보도 "해양방류 문제 없다" 주장 국내 전문가 파견 예상...면죄부 지적 IAEA-일본, 다른 나라 검증, 조사 허용한 적 없어...사전 협의 의혹도 [산경e뉴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7일 방한, 12년만에 한국에서 한일정상회담을 하고 후쿠시마 사고 원전 오염수 방류와 관현, 한국 전문가 시찰단 파견에 합의했다. 일본의 원전 오염수 방류에 대해 우리정부가 할 수 있는 조치 중 가장 좋지 않은 시나리오가 현실로 나왔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일본 언론은 오는 23일 한국시찰단이 방일할 것이라는 보도를 내놓고 있다. 우리정부의 공식적인 일정 발표는 아직 없는 상태다. 기시다 총리 방한전에 이미 일본측 각본대로 사전 작업이 이루어진 것 아니..
에너지
2023. 5. 8. 08: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