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개 공공기관 기술 나누고 78개 중소기업 받았다
[산경e뉴스] 12개 공공기관의 미활용 기술이 기술나눔을 통해 중소기업에 무상 이전된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가 산업통상자원부, 공공기관과 함께 111건의 미활용 기술을 78개 중소기업에 무상으로 이전했다. 이번 기술나눔에는 지난해 9월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민간-공공기관 협력 강화 방안’을 선도적으로 이행하기 위해 6개 공공기관, 3개 공공연구소, 3개 대학이 참여했다. 참여기관은 한국가스공사, 한국서부발전,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원자력환경공단, 한전원자력연료,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자동차연구원, 한국한의학연구원, 동아대학교, 한양대학교(서울·에리카), 한국공학대학교다. 지난해 11월 공공기관이 보유한 에너지·기계·환경 등 관련 분야 기술 337건을 공개했다. 기술 설명회와 수요..
에너지
2023. 3. 27. 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