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e 이슈] 태양광 모듈 수출 114% 급증...국내 태양광산업 반등 기미 뚜렷
2021년 대비 수출 38% 확대, 4억1000만 달로 흑자...2021년 대비 41배 확대 미국 IRA 시행따라 대미 설비투자 확대...국내 태양광 기업 셀 수출 증가 예상 [산경e뉴스] 태양광발전 시설 핵심설비인 모듈의 지난해 수출이 114% 급증했다. 국내 업체들이 저가 중국산에 비해 기술 경쟁력을 가진 모듈에 집중한 결과다. 모듈 수출 선방에 힘입어 태양광산업 지난해 무역수지는 4억1570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인 2021년 흑자 1000만 달러에 비해 41배 늘어난 것이다. 중국 의존도가 높은 셀 수입은 18% 증가했다. 수출은 92% 감소했다. 산업부가 한국무역협회 무역통계를 기초로 수출입 실적을 분석한 결과, 태양광 주요 밸류체인의 2022년 수출액은 16억4000만 달러, 수입..
에너지
2023. 2. 19.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