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취록 단독]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마셔도 괜찮아" 웨이드 앨리슨 옥스퍼드 명예교수 15일 간담회서 무슨 말 오갔나
일본 원자력계 지지 발언 대부분...후쿠시마 시찰단에 시그널 주기 위한 것 아니냐는 지적 인터뷰 주제도 "저선량방사선 영향과 후쿠시마 오염수 논란_공포가 집어삼킨 과학" 진행 [산경e뉴스] 웨이드 앨리슨(Wade Allison) 영국 옥스퍼드대 명예교수는 15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광화문 HJ비지니스센터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만약 제 앞에 다핵종제거설비(ALPS)를 거쳐 저장조에 저장되어 있는 오염수가 있다면 희석되지 않은 상태에서도 1리터 가량을 바로 마실 수 있다"고 말해 충격을 주었다. 앨리슨 교수는 "만약 그런 물을 마신다고 해도 계산해보면 자연적 수준의 80%까지 밖에 방사선 수치가 올라가지 않을 것이고 이란이나 인도 방문 시 노출되는 방사선량의 일부에 불과할 것"이라며 "우리는 방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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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5. 17. 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