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전력산업 민영화 정책에 반대해온 최철호 전력노조 위원장, 23대 위원장 선거 단독 출마 "D-2 당선 여부 관심"
14일 모바일 선거 진행...당선시 김주영 민주당 의원 이어 두번째 3선 위원장 탄생 전력산업 민영화 저지 핵심 공약...한전, 한수원, 발전5사 참가 '전력연맹' 신설 제안 [산경e뉴스] 전력공기업 민영화 논란을 불러오고 있는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최근 한국노총 산하 공공노련을 탈퇴하며 전력그룹사 단일대오를 외쳐온 전력노조 최철호 위원장이 단독출마한 가운데 제23대 전력노조 위원장 선거가 오는 14일 치러진다. 오는 14일 오전 7시부터 오후 4시까지 모바일 투표로 진행되는 이번 선거에는 최철호(위원장)-최연순(수석부위원장) 조가 단독 출마했다. 조합원 과반수 이상의 표를 획득해야 당선되는 이번 선거에서 최철호 위원장이 당선된다면 김주영(더불어민주당) 의원 이후 두 번째 전력노조 3선 위원장이 탄생한..
에너지
2023. 3. 5. 1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