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인터뷰] 조합 역대 최대 수익 낸 백남길 전기공사공제조합 이사장..."도에 맞는 일을 하는 사람에게는 돕는 이가 많다”
지난해 300억 당기순이익 실현...연평균 수익률도 금융권보다 높은 9.93% 기록 조합 특성에 맞는 중대재해배상책임공제상품 출시...인적, 물적 피해 보호에 주력 [산경e뉴스] 백남길 전기공제조합 이사장이 2022년 임기를 시작한지 2년만에 조합 역대 최대 실적을 거뒀다. ‘조합원 중심 경영’을 최우선 가치로 정립하고 준비된 조합 이사장이라는 닉네임에 걸맞는 맞춤 행보를 한 탓이다. 조합은 지난해 30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대체투자 연평균 수익률도 약 9.93% 수준일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시중 금융권수익률을 넘어서는 수준이다. 역대 최고 수익이다. 코로나 팬더믹 후유증이 가시지 않은 상황에서 어떻게 이런 일들이 가시화됐는지 백남길 이사장으로부터 들어보았다. Q. 이사장 ..
산경e만난 사람들
2024. 1. 30. 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