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기고] 황우현 서울과기대 교수...현재로선 가장 효율적 기후위기 대응책 "전기차 확산에 답이 있다"
탄소감축 선도모델-인프라 구축 두마리 토끼 일거양득...COP28, 전기차-태양광-풍력, 기후위기 대응 3대 품목 결의 이산화탄소 감축 목표 달성 위해 전기차 전환 필요 동의...국내 전기차 시장 2012년부터 2배 성장, 2023년 51만 대 보급 [산경e뉴스] 요즈음 날씨는 한겨울임에도 초여름 기온에서 갑자기 북극 한파가 몰아쳐 영하 10도로 떨어지기도 한다. 여름에는 연일 30도를 넘나들며 폭염과 열파가 전국을 뒤덮고 기습적인 폭우로 산사태와 침수가 발생해 대규모 인명과 재산 피해를 일으킨다. 한국의 기후변화와 두바이 기후 당사국 총회(COP28) 결의 황우현 서울과기대 교수 이와 같은 기후위기는 지구온난화가 주요 원인으로 밝혀져 화석연료 사용감축과 에너지전환을 해법으로 제시하고 있다. 지난 12월..
칼럼
2024. 1. 5. 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