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이동형 ESS’ 시대 열린다...V2G 2025년 운영 가능
김성환 의원, V2G 활성화 친환경자동차법 개정안 대표 발의 2025년부터 전기차, 완속 충전시설에 양방향 충전 기능 의무화 전기차, 재생e 간헐성 문제 해결할 전력계통 유연화 자원 활용 수송부문 온실가스 배출 감축...재생e 중심 에너지전환에도 기여 [산경e뉴스] 전기차 배터리를 활용해 전력피크시 급전형 ESS(에너지저장장치)로 활용하는 V2G 활성화 관련법인 '환경친화적자동차법' 일부개정법률안을 국회 산업위 소속 김성환(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 15일 대표 발의했다. 이에따라 오는 2025년부터 전기차, 완속 충전시설에 양방향 충전 기능이 의무화될 전망이다. 전기차가 재생에너지 간헐성 문제를 해결할 전력계통 유연화 자원으로 본격 활용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수송부문 온실가스 배출 감축, 재생에너지..
국회
2023. 6. 26. 1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