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 대행업무 민간 조기 이양...전력시장 활성화 기대
전력시장 활성화 기대...8년서 5년으로 앞당겨 공사 산하기관 만들어 일감 몰아주기 의혹도... [산경e뉴스] 전기안전공사가 수행해온 전기안전관리 대행업무가 민간에 조기 이양된다. 민간시장 확대를 통한 안전산업 활성화를 위해 당초 8년에서 5년으로 앞당겨졌다. 산업부는 지난해 4월 시행된 전기안전관리법에 따라 전기안전공사의 대행업무를 8년에 걸쳐 민간에 이양할 방침이었으나 올해부터 이를 5년으로 단축키로 결정했다. 이를 통해 약 824억원 수준의 안전관리대행업 사업량을 민간시장에 조기 이전함으로써 전력시장에 확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산업부는 대행업무 조기 민간이양으로 약 824억 수준의 대행업무 사업량(8년→5년)이 민간시장에 이전됨에 따라 신규 일자리 창출(연 450명 수준), 사업 활성화(연 350..
에너지
2022. 2. 6. 1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