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석] 'V2G 2025년 시행' 개정안 발의한 김성환 민주당 의원..."전기차, 완속 충전시설에 양방향 충전 기능 의무화"
재생e 간헐성 문제 해결할 전력계통 유연화 자원 활용 가능 전기차 이동형 ESS 활용...재생e 중심 에너지전환에도 기여 [산경e뉴스] 더위가 절정인 하계피크, 추위가 절정인 동계피크때 우리나의 전력수요는 급증한다. 최대 전력수요는 올 여름 처음으로 1억kW를 넘어섰고 올 겨울에도 이같은 상황은 재연될 전망이다. 전력당국이 준비해놓은 전력수급 대응 전력량은 대략 1억1000만kW이다. 김성환 민주당 의원 지난 5년간 재생에너지가 급증해 전력피크 시간대를 기존 12시 전후에서 오후 5시 전후로 옮겨놓았지만 여전히 재생에너지를 충분하게 송전할 시설이 부족하고 남는 재생에너지를 저장해놓을 ESS(에너지저장장치)도 부족해 간헐성 문제를 안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이의 타개책으로 등장했던 것이 전기차, 즉 모빌리티..
산경e만난 사람들
2023. 10. 27. 1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