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혜 가스公 사장, 첫 조직 개편 단행...활력·생동감 화두
조직·인력 효율화 차원 102명 감축...재무건전성 강화, 컨트롤 타워 확립 등 골자 안전 최우선, 책임 경영 등 CEO 경영 철학 반영...안전관리본부 안전기술부사장 직속 [산경e뉴스] 한국가스공사가 최연혜 사장 취임 이후 첫 대대적인 조직 개편을 1일자로 단행했다. 이번 인사개편은 ▲안전 최우선 경영 ▲책임 경영을 통한 성과 창출형 조직 전환 ▲컨트롤타워 재정비 ▲재무개선 동력 확보 ▲화합과 결속을 통한 조직 역량 극대화 등을 통해 대내외 경영환경 변화에 발빠르게 대응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이번 개편은 최연혜 사장이 지난해 12월12일 취임삭에서 밝힌 취임식과 신년사에서 밝힌 경영 철학과 실천 과제를 반영했다. 눈에 띄는 부분은 총 9개 조직을 축소하고 정원 102명을 감축한 부분이다. 이번 ..
에너지
2023. 2. 1. 1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