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총선] 거대야당 탄생 "에너지정책 변할까"...윤 정부 원전-CFE 정책 "끝까지 고수할 듯"
RE100 외친 야당, 22대 총선서 192석 차지 ...여당은 총선 때문에 전기료 인상 소극적 한전 누적 적자 200조, 발주 감소로 전기업계 피해 새로운 문제...야당 문제 해결해야 [산경e뉴스] 야당이 4월 10일 치러진 22대 총선에서 헌정 사상 처음으로 국회 과반의석을 훨씬 넘는 192석을 얻음에 따라 향후 3년 남은 윤석열 정부 국정운영, 그중에서도 집권 초부터 강하게 추진해온 원전 중심의 기후에너지정책이 어떻게 전개될 지 벌써부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각 당은 총선과정에서 기후에너지 정책을 발표했는데 여당인 국민의힘은 원전 중심의 무탄소에너지(CFE)를 통한 효율성 강화를 발표했고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재생에너지 중심의 RE100 전환을 중심으로 발표했다. 결론적으로 64%의 선택을 받은 ..
국회
2024. 4. 16. 2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