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수급 비상] 북극한파, 역대 최대 전력수요 23일 재경신
23일 오전 11시 9450만kW 기록...22일 9299만kW 기록 하루만에 뒤집어 신한울1호기, 한빛4호기 계통참여 한 몫...폭설로 남부지방 태양광 발전 감소 [산경e뉴스] 북극한파와 폭설이 일주일째 이어진 지난 23일 역대 최대전력수요를 재갱신했다. 전력거래소는 22일에 이어 23일 오전 11시 역대 최대 전력수요 9450.9만kW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예비전력은 1111.9만kW로 예비율은 11.8%로 비교적 안정적이었다. 전력거래소는 앞서 22일 오후 5시 9299.9만kW로 역대 최대 전력수요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23일 오전에 기록한 9450.9만kW는 불과 하루만에 151만kM가 늘어난 것으로 지난해 동계 최대전력수요 9070.8만kW보다 380.1만kW(+4.2%)가 증가한 수치다. ..
에너지
2022. 12. 26. 1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