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이슈] 재생e 일자리 창출 효과 "원전보다 4배 높다"
재생e 종사자수 14만명...원전 3.5만명, 석탄 1.3만명 양이원영 의원 "원전 르네상스 정책 일자리 창출 우려” [산경e뉴스] 발전기 전력생산량은 원자력발전이 재생에너지에 비해 월등히 높지만 발전원별 종사자 수로 계산할 때는 재생에너지가 원전에 비해 4배 많아 일자리 창출 등 경제적 실익 면에서는 훨씬 효율적인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양이원영(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회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제출받은 ‘발전원별 종사자수 현황’에 따르면 재생에너지 산업 분야 일자리수가 원자력 산업 분야보다 4배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부가 제출한 발전원별 종사자수에 따르면 2022년에 조사한 2021년 기준 일자리수는 재생에너지 산업의 경우 13.9만명으로 원자력 산업의 3.5만..
에너지
2023. 10. 4. 1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