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사우디, 에너지 수급서 청정 수소 협력으로 확대
양국 정상회담 계기, 한전-석유공사 총출동...블루암모니아 협력 LOI 체결 산업부, 22일 계약 2건, 양해각서 5건 체결...수소 오아시스 이니셔티브 가동 [산경e뉴스] 22일 한-사우디 정상회담을 계기로 산업통상자원부와 에너지 유관기관, 관련 기업들이 사우디 측과 총 7건의 계약(2건), 양해각서(5건)을 체결했다. 양국 정부는 청정수소 분야 상호협력 확대를 위한 ‘한-사우디 수소 오아시스 협력 이니셔티브’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압둘아지즈 빈 살만 사우디 에너지부 장관이 체결했다. 전통적 자원부국인 사우디는 탄소중립에 대응하고 미래에너지 개발을 위해 청정수소산업에 투자를 확대하고 있어 양국은 그간 민관합동으로 청정수소 생산, 유통, 활용 등 수소 생태계 전반에 걸친 협력..
에너지
2023. 10. 23. 0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