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인터뷰] 장현우 전기공사협회장 "한전과 적극 협력...먹거리 확보에 주력"
10억원 미만 전기공사업에 대기업 참여 배제 전기공사법 개정안 통과 힘써 태양광발전설비 해체-철거 작업, 전기공사업 등록업체로 제한토록 법제화 분리발주 미시행 적극 대응...권익위 권고 등 255건 조정, 1747억 수주 증대 한전과 상생협의체 첫 출범...송배전망 유지보수 등 업계 유리한 성과 이뤄내 [산경e뉴스] 지난해 2월 22일 한국전기공사협회 27대 회장으로 당선돼 공식업무를 시작한 장현우 회장이 새해 임기 2년차를 맞는다. 취임 당시 "오는 3년 임기 동안 회원 중심의 투명한 협회, 법제도 개선 확립으로 든든한 협회, 위기에 대응하고 변화에 앞선 협회를 만들겠다"며 ‘화합’과 ‘희망’을 강조한 그였지만 회장 재임 1년은 하루하루가 긴장의 연속이었다는 평이다. 새정부 들어서며 전기공사분리발주 원..
산경e만난 사람들
2024. 1. 15. 1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