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e 증가 없이 탄소규제만 강화할 경우 실업율 높아진다...에경연 '재생e 확대 국민경제 파급효과' 논문서 지적
비숙련-숙련 노동 실업률, 기준 전망치보다 5.14%, 1.21% 더 높아져 2030년까지 재생e 20% 확대시, 비숙련-숙련 실업률 각각 0.54%, 0.14% 감소 양이원영 의원, “OECD 수준인 NDC30% 상향하면 일자리 파급효과 높을 것” [산경e뉴스] 재생에너지 전환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치는 주된 이유는 탄소중립을 하기 위해서이지만 또다른 경제적 측면에서 원전, 화력발전 등 대형 건설사업과 달리 소규모 분산형 지역사업을 통해 일자리 창출 효과가 상대적으로 높다는 잇점이 있기 때문이다. 국책 연구기관인 에너지경제연구원에서 발표한 연구논문이 이같은 기대치를 입증했다. 에너지경제연구원이 지난해 연말 연구를 완료하고 최근 발표한 '재생에너지 확대의 국민경제 파급효과 분석(2022 4/4)'에 의하면 ..
에너지
2023. 9. 19. 16: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