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민영화 미국 지역 소매 전기료 빠르게 상승
Energy privatization US retail electricity prices rise rapidly [산경e뉴스] 전기료가 발전과 송전에 대한 규제 완화 지역이 소매 전기료를 빠르게 상승시킨 것으로 드러났다. 소매 전기 비용에서 에너지의 발전, 송전 및 소매 분배를 부분이나 완전 분리시킨 미국의 35개 주가 플로리다와 오레곤 등 규제 완화하지 않은 15개 주보다 빠르게 상승했다고 뉴욕타임스가 4일 보도했다. 1990년 전력 시장의 규제 완화를 시도한 캘리포니아, 뉴욕, 텍사스 및 기타 주들의 관료들이 ‘경쟁 촉진하고 에너지를 보다 저렴하게 만들 것’이라 공언한 것이 현재 반대로 작동하고 있다. 뉴욕타임스는 전기요금 데이터 분석을 위해 에너지 연구원이며 컨설턴트인 로버트 맥크로(Robert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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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 6. 16: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