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기진흥원, 희소금속 기술 확보 정부지원 사업 애로사항은?
19일 희소금속산업기술센터 찾아 기업 애로 청취...희소금속 고순도 실증사업에 115억 투입 [산경e뉴스] 니켈, 희토류, 리튬 등 반도체, 이차전지 등 첨단분야 소재로 사용되는 희귀금속 사업화를 지원하는 사업이 정부주도로 진행된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19일 인천에 있는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희소금속산업기술센터에서 희소금속 유관 기업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기업의 고순도 희소금속 기술 개발, 소재화, 제품화를 지원하는 내용의 정부 방침을 밝혔다. 희소금속은 반도체와 이차전지 같은 첨단 산업의 원자재로 수요가 늘면서 몸값이 높아지는 추세이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수입 의존도가 높아 제조업 부가가치가 유출되고 최근에는 국제 정세 불안으로 인한 원자재 가격 급등까지 겹치면서 희소금속의 안정적인 공급 기..
에너지
2022. 5. 20. 0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