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후핵연료, 윤 정부 원전 확대 정책으로 더 많이 발생...저장시설 포화시점 빨라지자 대책 마련 부심
경수로 7만2000, 중수로 72만2000 등 총 79만4000다발 더 발생 산업부, 1~2년 단축 전망...고준위 방사성폐기물 특별법 제정 절실 원전 내 건식저장시설 적기에 건설하지 못하면 심각한 문제 발생 2050년까지 처리문제 확정해야 하는 EU-택소노미 대책 현안 떠올라 [산경e뉴스] 윤석열 정부가 신규원전 최소 2기 이상, 노후원전 10기 수명연장을 발표하자 주무부처인 산업통상자원부가 원전 증설과 관련한 사용후핵연료 처리문제 때문에 난항을 겪고 있다. 원전 증설에 따라 오는 2030년경 예상되는 사용후핵연료 저장시설 포화시점이 1~2년 더 앞당겨지기 때문이다. 윤석열 정부가 문재인 전 정부의 원전 감소정책을 비판하며 원전을 늘려 수출동력으로 삼겠다고 집권에는 성공했지만 정작 이에 따른 사용후핵연..
에너지
2023. 2. 13. 2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