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국감] 모빌리티 시대 새로운 함정 "도둑전기" 잡아라...무단사용, 계기1차측 도전, 계기조작 등 도전행위 지난해부터 증가
지난 폭염때 전기차에서 에어컨 즐긴다는 내용 TV광고 "문제 소지" 5년간 전기차 면탈전력량 585억...인천시 134만 세대 2일 사용량 김성환 의원 “수십조 적자 한전, 도전행위 근절은 소극적 대응" 지적 [산경e뉴스] 모빌리티 시대 새로운 고민이 생겼다. 전기요금 혜택을 받고 있는 전기차의 도둑전기(도전) 사용을 어떻게 막을 것인가 하는 문제다. 지난 여름 폭염 당시 비싼 전기요금 때문에 가정용 에어컨은 엄두도 내지 못하고 전기차에서 시원하게 보내는 장면이 TV광고로 나왔지만 이것도 사실 엄밀히 따지면 도전에 해당될 가능성이 높다. 모빌리티 본연의 기능인 주행을 목적으로 하지 않고 에어컨 등 생활편의로 사용하기 때문이다. 전기차 전기료는 일반 전기료에 비해 40% 이상 저렴하다. 최근 각종 온라인커..
국회
2023. 10. 20. 09:59